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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향수를 만나는 법
향수가 사라졌다. 하얀 용기에 담겨 있는 구찌(Gucci)의 남성용 향수 ‘러쉬’는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고 했다. 해외에서도 구할 수가 없단다. 생산 중단이라는 소리다. 갖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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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 손목을 빛내는 시계의 변신
1. Vacheron Constantin Les Masques Collection 영화 ‘아라비아의 로렌스’의 영국 배우 피터 오툴은 양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미국 프로그램에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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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오메가·롤렉스 … 정통 명품 시계의 부활
손목시계는 여전히 혼수 예물 품목으로는 영순위로 꼽힌다. 또 최근에는 오피니언 리더나 명품족들이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와 패션감각을 과시하기 위해 손목시계를 차는 경우가 많다. 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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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 리서치]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?
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‘타워팰리스’.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?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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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신부에게 시계·다이아를 한번에
오메가는 웨딩 시즌을 맞아 여성 예물 시계 '컨스텔레이션 이리스'(사진)를 최근 출시했다. 흰색의 자개 다이얼에 블루.핑크.옐로 사파이어와 만다린가넷.루비.에메랄드 등 6가지 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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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해진 여름 손목시계
▶ 명품 손목시계 디자인이 올 여름 부쩍 화려해졌다. 유색보석의 세팅이 늘었고 무거운 메탈 대신 가벼운 느낌의 알루미늄이나 형형색색의 가죽·고무 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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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쿨~한 요즘 전당포
"요즘도 전당포가 있어?" 다들 그런 반응이죠. '1970~80년대에나 있던 게 전당포 아니었나?' 이렇게 생각하죠. 요즘은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는 시대잖아요. 그런데 웬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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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격을 선물하세요
▶ 여성용 '오메가 마니아'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연말 선물로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을 내놨다. '스피드마스터'는 인류 우주여행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. NASA 인류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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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프로 전향 '-2일'… '1000만불 소녀'
미셸 위(15.한국이름 위성미)가 예상대로 프로전향 선언을 한다.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일(한국시간) "미셸 위가 5일 오전 8시(현지시간)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할라 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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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셸 위, 이르면 10월 프로행"
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(15.한국이름 위성미.사진)의 프로 전향이 임박했다. 미국의 '골프채널'은 26일 인터넷 칼럼을 통해 "LPGA투어 삼성 월드챔피언십 개막 직전인 10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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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온 신디 크로포드 "30대에 진정한 아름다움 찾았어요"
"여성의 아름다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.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,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할 때 가장 아름답죠." 스위스 고급시계 브랜드 '오메가'의 홍보차 7일 방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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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랜드] 남자도 설렌다…보·석·시·계
의류나 잡화 부문에 불던 외국 고가 제품에 대한 선호가 최근 시계로 넘어가고 있다. 특히 시계는 남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액세서리로 각광받고 있다. 이제 시계는 시간을 보는 도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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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7은 '패션 리더'
"007 영화를 보면 패션이 보인다." 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중심가의 최고급 호텔 클레리지 대연회장. 007 영화 시리즈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 행사는 마치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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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두쇠작전으로 물가고를 이긴다…" 움츠러든 소비풍조
소비풍조에 제동이 걸렸다. 정부의 소비절약시책이 추진되어온 지난3월부터 고급술집과 음식점등 유흥업소의 휴·폐업이 늘고있으며 귀금속상·수입상품상회 등 사치성업소가 파리를 날리고있다.